“가족을 잃은 해병대 베테랑이 전쟁터를 뉴욕 거리로 옮겼다 — 재판 없이, 자비 없이.”
근접전, 저격, 폭발물, CQC 전 분야를 해병 특수작전 수준으로 숙달. 초인 없이 슈퍼히어로 수준의 전투력.
전투 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도 작전을 완수한다. 고문과 탈수를 버틴 기록이 있다.
공격 전 정밀한 사전 조사. 타깃의 루틴, 경비 패턴, 탈출 경로를 모두 파악한 뒤 이동한다.
더 이상 슬픔이 없는 사람의 이야기. 가족을 잃은 충격을 이미 완전히 처리했고, 남은 건 무기가 된 의지뿐이다. 배트맨처럼 갱생을 믿거나 스파이더맨처럼 공감하지 않는다 — 범죄자를 제거할 뿐이다. 그러면서도 매 행동 아래에는 가족의 기억이 움직인다. 냉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슬픔이 너무 깊어 다른 감정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