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몸뚱이 하나로 세계를 상대하는 해적. 해적왕이 되겠다는 꿈 하나로 동료를 모으고 세상을 바꾼다.”
기어 2는 혈류를 가속해 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기어 3는 뼈에 공기를 주입해 신체를 거인 크기로 팽창시키는 타격기.
무장색 패기를 팔에 입히고 몸을 팽창시켜 탄성과 방어력을 극대화한 형태. 황제급 적에게도 통하는 중후반부 주력기.
무장색·견문색·패왕색 패기 세 가지를 모두 구사한다. 패왕색은 극히 드문 자질로, 루피가 자연적으로 지닌다.
"해적왕이 되겠다"는 단 한 줄로 인생 전체를 끌고 가는 외향형 자유주의자. 머리는 안 쓰고 본능으로 결정하지만, 그 본능이 가리키는 곳은 언제나 동료. "해적왕 = 가장 자유로운 자"라는 정의가 그의 윤리이자 행동 원리. 적이 아무리 강해도 정면돌파, 동료가 다치면 어떤 권력에도 들이받는다. 작품 전체의 정서적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