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반에서 가장 위험한 학생 — 천재적 두뇌와 폭력성,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악인의 웃음.”
격투, 무기술, 반칙 전술을 구분 없이 조합한다. 힘과 속도 모두 E반 최상위. 싸움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전투 중 냉정함이 유지된다.
숨겨둔 나이프를 예측 불가한 타이밍에 꺼낸다. 정직하게 싸우지 않는 것이 그의 전략 원칙 중 하나.
전황이 바뀌어도 순간적으로 새 전략으로 전환한다. 계획 없이 시작해도 싸우면서 최적해를 찾아낸다.
천재성에 기대어 세상을 내려다보던 소년. 실력도, 위험성도 E반 최고지만 그 근저에는 '진심으로 인정해준 어른에게 배신당한 아이'의 상처가 있다. 코로선생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이 가진 것들을 진짜로 써볼 이유를 찾고, 그 과정에서 팀의 일원이 되는 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