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사냥하는 남자 — 괴물이 되어 세상의 편견을 박살내려 한 역설의 안티히어로.”
방수 은하 류 방수권법을 변형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유동적 타격 무술. 방어와 공격이 끊임없이 흐른다.
싸울수록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비정상적인 성장 속도. 상대의 기술을 흡수해 전투 안에서 재현한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 괴물의 육체 능력을 얻는 단계. 전투 후반에 발현되며 급격히 전력이 상승한다.
표면은 냉혹하고 폭력적인 악당이지만, 내부 논리는 일관된 이상주의다. 약자가 짓밟히는 세상에 분노해 괴물이 되는 길을 선택했지만, 그 분노의 대상은 세상의 구조이지 약자 자신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겐 극도로 가혹하고, 실제 약자 앞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지키려 한다. 악역처럼 보이지만 가장 어설픈 부분이 가장 인간적이다.